2006-10-18 18:49
은산해운항공(주)은 지난 14일 속리산에서 1박2일동안 06'년 추계야유회를 다녀왔다.
지난 봄에 이어 그동안 직원들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말을 대비해 영업 계획을 구상하는 계기로 마련된 이번 야유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양재생 대표를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해 직원상호간의 화합과 단합을 펼치는 행사로 진행됐다.
전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레크레이션에서 양재생대표가 소속한 1조(조장 황상필 차장)가 우승을 하며 다채로운 선물로 기쁨을 더했다. 다음날 아침 속리산 문장대 등반에는 참석자 전원이 한마음·한뜻으로 참석해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등반을 마쳐 행사를 마감했다.
이날 참석한 부산본사의 박지현 계장은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은산인만이 느낄수 있는 끈끈한 정을 느낄수 있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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