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4 11:51

OOIL 터미널 매각 3~4곳과 협상중..연말께 마무리

최종후보 명단 공개 거부..골드만삭스등 추정


홍콩 선사 OOCL의 모회사인 OOIL(Orient Overseas International Ltd.)이 북미 터미널 매각을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 5개사 미만의 최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2차 입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로이터통신등에 따르면 OOIL은 3~4개 회사와 터미널 매각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연말께 매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OOIL은 "터미널 부문 매각과 관련해 언론등에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해 최종후보 명단 공개를 거부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골드만삭스, 호주의 맥쿼리 그룹, 밥콕&브라운 그룹 등이 입찰에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OOIL은 지난 7월27일 캐나다 밴쿠버항의 델타포트와 밴텀(Vanterm), 미국 뉴욕·뉴저지항의 뉴욕컨테이너터미널과 글로벌터미널 등 자사가 운영중인 4개 터미널을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매각금액은 11억~16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터미널들은 작년에 총 237만9006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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