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2 17:4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정종환)은 2일 오후 공단 강당에서 대전연탄은행(대표 신원규 목사)과 '사랑의 연탄배달' 재개 행사를 가졌다.
이어 KR 봉사단원 100여명이 참여해 대전 동구에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층 가정 50가구에 연탄 1만장과 농산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연탄은행에 내년 3월까지 연탄 2만장 기증을 약속했으며 앞으로 대전지역 중증장애인, 모자원, 노인시설 등을 방문해 연탄배달과 생필품 지원 등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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