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7 17:23
해양부, 사회복지시설 11곳에 격려금 전달
김성진(金成珍) 해양수산부장관은 27일 오후 아동보호시설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원장 김동식)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위로했다.
방문에서 김 장관은 “부모와 사회로부터 소외된 아동들이 밝은 모습으로 성장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 가족들은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해양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더불어 서로 돕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11곳을 방문해 650만원 상당의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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