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9 11:17

<중동항로>레바논 사태로 선하주 초긴장

상황따라 전쟁위험할증료 부과할 듯


●●● 중동항로의 경우 동맹선사들의 적취율은 다소 낮아졌으나 비동맹선사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10%정도의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정황불안이 심각한 중동항로의 경우 이지역에 기항하던 선사들은 베이루트 기항을 포기하고 이웃항만에 입항하고 있으며 일부 비동맹선사들은 이스라엘지역에 대해 전쟁위험할증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걸프지역 유가할증료는 현재 20피트 컨테이너당 169달러를 받고 있는데 8월 인상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하반기 운임인상 계획을 보면 오는 10월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씩 운임을 인상할 계획이다. 중동항로의 특수를 기대했던 선사들은 이번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으로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어 추이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

외신에 의하면 모선사는 최근 레바논과 이스엘간 분쟁이 격렬해짐에 따라 레바논 베이루트와 이스라엘 하이파 사무소의 업무를 잠정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바논 지역의 수출입 업무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레바논으로 들어오는 수입물량과 이미 선적이 마무리 된 화물들은 모두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포트사이드항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하이파항도 현재 업무가 중단된 상태라고 한 관계자는 전하면서 모든 수출입 물량이 이스라엘 아시도드를 통해 운송될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요르단발 수출화물도 당분간 이스라엘 대신 요르단 아카바에서 선적될 전망이다.

한편 RCL은 아시아-중동을 연결하는 노선인 RAM과 걸프지역 피더서비스인 RGF의 기항지 등을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개편을 통해 RCL은 운항시간은 단축시키고 기항횟수는 늘려 고객들에게 자사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계획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ptima 10/24 10/28 KMTC
    Wan Hai 287 10/24 11/07 Wan hai
    Wan Hai 287 10/24 11/08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4 11/17 T.S. Line Ltd
    Ym Wellhead 10/26 11/18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18 HMM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Tokyo 10/29 12/26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Platinum 11/02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Elisa XIII 10/25 11/24 MSC Korea
    Ym Wellhead 10/26 11/25 Yangming Korea
    Ym Wellhead 10/26 11/25 HMM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