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4 18:26
한국선주협회(회장 장두찬)는 25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1차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 : Asian Shipowners Forum) 상설사무국 설립검토 작업반회의를 갖고 상설사무국의 기능과 사무국 설립국가, 비용분담 문제 등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연합 선주협회 사무국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금번 회의에서는 △상설사무국 기능 △상설사무국 사무국장 위임사항 △집행위원회 설립 문제(사무국 관리·감독 목적) △상설사무국 위치 및 설립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ASF는 지난 1995년 대만에서 개최된 제4차 본회의에서 상설사무국 설립 필요성이 제기돼 1999년 일본에서 개최된 제8차 본회의까지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각국 선협간의 의견차로 인해 논의가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전세계 경제 및 해운시장에서 차지하는 아시아지역의 위상이 크게 제고됨에 따라 금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제15차 ASF 회의에서 사무국 설립에 관한 작업반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와함께, 차기 회의 주재국이자 ASF 의장국인 한국에서 상설사무국 설립검토를 위한 실무작업반 운영을 맡기로 합의한데 따라 이번에 1차 작업반회의가 열리게 된 것이다.
한국선주협회 박찬재 전무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중국선주협회 해상안전위원회 Li Shan Min 위원장 등 3명이, 동남아시아연합선주협회 Daniel Tan 사무국장 등 2명이, 홍콩선주협회 회장을 지낸 Frank Tsao IMC그룹 회장과 Arthur Bowring 사무국장이, 일본선주협회 MitsuoNakamoto 전무와 Yuichi Sonoda 상무가, 대만선주협회 Bob H.L. Hsu 사무국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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