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2 10:40
2001년에 설립된 대만의 TS Lines이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중인 1,578 TEU 컨테이너선 4척을 독일 선주로부터 1억 2,400만 달러에 일괄 매입했다.
TS Lines는 4척의 선박을 올해 안에 홍콩, 일본, 한국, 대만을 잇는 서비스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TS Lines는 17척의 선박을 용선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오는 11월에는 두바이 에미레이트 쉬핑(Emirates Shipping)과 공동으로 중국, 스리랑카, 인도, 중동을 연결하는 항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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