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8 09:38
아시아 지역의 건화물선 운임선물 시장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철광석, 석탄, 곡물을 포함한 건화물선 운임선물 시장의 규모는 20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현물시장의 규모가 운임선물 시장의 규모보다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나는데, 다른 산업분야에서는 선물시장의 규모가 현물시장보다 몇 배 이상으로 크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운임선물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상당하지만,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위험회피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인 선행조건으로 시장 참가자들이 운임선물의 운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위험관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해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
홍콩의 노블 차터링(Noble Chartering)사의 라구나뜨(Raghunath) 사장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의 유동성 부족 문제가 새로운 시장 참가자들의 진입을 막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현재 아시아 지역의 경우 운임선물 시장의 25%를, 유럽이 70% 그리고 미국이 5%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에는 아시아가 10%를 차지하는데 그쳤는데, 점차 그 비중이 커져가고 있다.
앞으로 중국 제철회사, 일본 및 한국 해운회사, 호주 1차 상품 거래회사, 인도 해운 및 무역회사들이 운임선물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인도는 다른 산업분야에서 선물시장이 발달되어 운임선물시장 활성화가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한 중국 제철소들이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시장에 대한 준비를 보다 확실히 한 후 거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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