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2 18:32
선박검사기술협회, 알제리에 선박안전 기술 전파
선박검사기술협회(이사장 김성규)는 해외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우리나라의 선박 기술력 전파 및 대외 협력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북아프리카 경제대국인 알제리와 지난 지난 13일(화) 알제리 수도 알제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해양교육원(IMS)에서 선박안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선박검사기술협회와 알제리 교통부 공동주관으로 열린 본 세미나에는 알제리 교통부 해사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해양수산 관계자 및 프랑스 해사국 공무원 등 65명과 우리측에서는 주 알제리 한국 대사(정해웅), 선박검사기술협회 전략경영실장(임광태), 사업개발팀장(김주남), 선박검사원(연효흠) 및 선박 기자재업체 등 총 75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알제리에서 처음 개최되는 선박관련 세미나에 현지 언론에서 집중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세미나에서 알제리는 알제리의 선박안전관리 현황을 소개하였으며 검사협회에서는 ▲한국의 해양수산 조직 소개 및 운영현황 ▲한국 선박안전관리 시스템 현황 ▲선박설계 및 건조기술 소개 ▲선박검사 및 선박검사시스템의 시현 등을 통하여 한국의 선박기술 및 안전관리 시스템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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