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2 15:20

천경·태영, '군산항' 기항 한-일노선 개설

6월12일 시미즈서 첫배 출항


천경해운과 태영상선이 제휴해 다음달 12일부터 군산항 기항서비스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1항차로 운항되며 기항지는 군산(월)-부산(화)-도쿄/요코하마/지바(금)-시미즈(일)-도쿄/요코하마(월)-나고야(화)-부산(목)-인천(토) 순이다.

선박은 천경해운의 '스카이러브', '칸타마'호등 2척과 태영상선의 '료가'호 1척등 총3척이 배선되며 칸타마호가 6월12일 일본 시미즈항에서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이 서비스는 또 부산 및 인천항 환적을 통해 기항지를 제외한 일본 15개 항만과 중국으로의 수출입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

천경해운 관계자는 "기존에 인천항 주3항차서비스, 목포항 월1항차 서비스에 이어 이번 군산항 서비스 개발로 서해안 서비스의 차별화를 꾀했다"며 "경인 및 충청, 호남지방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등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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