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0 14:59
해양·수산 분야의 연구·개발(R&D) 전문 관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진흥원은 오는 11일 오전 시내 양재동 삼호물산빌딩 소재 사무실에서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과 제종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원장 권문상 박사와 전문위원 5명, 4부 9개팀 2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진흥원은 해양부 산하 기관으로, 해양.수산 관련 R&D 사업의 기획.평가.관리와 해양과학기술(MT) 분야의 수요 조사를 수행하고 개발 기술의 보급 및 실용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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