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은 지난 8~9일 1박 2일간 경북 봉화군 청량산으로 춘계야유회를 다녀왔다.
부산 본사 및 서울사무소 전직원(94명)이 참가한 이번 야유회에서 은산해운항공은 4개조로 조를 나눠 줄다리기등의 게임으로 직원들간의 단합을 꾀했다. 게임 우승의 영광은 부산의 양재도 부장을 조장으로한 4조에게 돌아갔다.
행사 이튿날엔 청량산 등반에 나서, 직원들 서로간 도움과 격려속에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정상 등정의 기쁨을 맛봤다.
은산해운 관계자는 "1박2일간 은산의 전 직원들과 함께한 시간에서 다시한번 부산,서울 전직원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재생 대표는 "날로 치열해지는 영업 환경속에서 은산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은산해운항공이 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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