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4 17:47
내달 24일 3박4일간
한국복합운송협회(회장 김인환)는 중국 공항만 산업시찰행사를 다음달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장한 상하이 양산항을 비롯해 인천공항과 동북아시아 허브공항 경쟁을 벌이고 있는 푸둥(浦東)공항 화물터미널 등을 견학하게 된다.
공항만 산업시찰외에 상해임시정부청사, 소주의 호구탑, 항주의 용정차밭등지도 둘러볼 계획이다.
이번 행사 참가비용은 1인당 51만9천원으로, 참가희망자는 이달 28일까지 협회 사무국(☎733-8000)에 신청하면 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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