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9 17:28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신항 이용 첫 선사가 아랍계의 UASC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신항만㈜에 따르면 신항 3개 선석 개장식이 열리는 19일 UASC 소속 3천800TEU급과 84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이 신항에 입항한다.
각각 중동과 일본에서 화물을 싣고 입항하는 이들 선박은 신항에서 환적화물을 처리하고 개장식때 하역시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러나 UASC는 부산항 자성대부두 허치슨터미널에서 내년 7월까지 부두이용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항에서 일부 환적 화물을 처리하고 자성대부두에서도 수출입 화물과 환적화물을 처리하는 동시기항(투콜링)체제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신항만㈜는 오는 4월과 6월에 신항을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는 2-3개 선사와 협상을 진행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항 9개 선석의 운영회사인 부산신항만㈜은 개장 첫 해 20피트 컨테이너 기준으로 90만개를 처리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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