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6 09:29

UNCTAD, 올해 세계 해상 물동량 4.3% 증가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금년 세계 해상물동량이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2003년의 5.8%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건화물과 유류를 포함한 세계 해상물동량은 67억 6,000만 톤이었는데, UNCTAD는 이 같은 물동량 증가가 중국, 미국, 일본 등에 의해 주로 촉발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 UNCTAD는 2001년 경제위기로 침체에 빠진 중남미 및 카리브 해 지역 국가들의 경제가 큰 폭의 성장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물량 기준으로 이 국가들의 수출은 22% 증가했는데, 주요 수입국들은 극동아시아 국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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