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5 13:33

현대미포조선 노조위원장 선거 결론 못내

현대미포조선 노조의 제 11대 위원장 선거가 부정선거 시비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5일 노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체 조합원 3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위원장 선거에서 2천869명(투표율 95.47%)이 투표해 김충배 후보가 과반수 이상인 1천509표를 얻었고 김석진 후보는 1천343표에 그쳤다.

그러나 김석진 후보 측에서 요구한 재검표 과정에서 투표자수 보다 투표용지가 3장 더 나오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자 노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 무효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김충배 후보 측은 3표가 노조선거 규약 상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만큼 선거결과가 유효하고 3표도 노조 선관위의 직인이 찍히지 않은 불법 투표용지라며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노조 선관위 측은 한 후보 측에서 이의가 제기돼 회의를 가졌지만 김충배 후보를 당선자로 인정하느냐, 재선거를 하느냐 등의 방침을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미포조선 노조의 10대 집행부의 임기는 오는 17일까지이다.(연합)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SOUTHAMPT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Treasure 12/23 02/08 HMM
    Al Muraykh 12/30 02/15 HMM
    Cma Cgm Benjamin Franklin 01/05 03/06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