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3 09:25

「컨」용선료, 하반기 선복량증가폭 커지면서 하락

한국조선소, 1만TEU급 「컨」선 8척 수주


건화물선시장의 핸디막스사이즈운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KMI에 따르면 건화물선시장의 핸디막스사이즈운임이 발틱해 및 흑해지역은 강세를 유지했으나 태평양수역의 약세 폭이 커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케이프사이즈운임은 태평양수역의 약세가 이어졌으며 흑해 및 발틱해 수역이 크게 하락했다.

파나막스사이즈운임은 대서양은 강세를 보였으나 극동수역 물동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유조선시장의 경우 수에즈막스 운임은 물동량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했다. VLCC운임은 동절기 원유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수역 원유 물동량 수요증가로 상승했다. 30일간 중동수역 VLCC급 대기선박은 크게 줄었다. 수에즈막스운임은 서아프리카수역의 물동량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기선시장의 경우 컨테이너선 용선료는 하반기 선복량 증가의 폭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하반기 물동량 증가에 비해 선복량 증가의 폭이 커지는 가운데 용선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4500TEU급 이하 전 선형이 이같은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조선소 1만TEU급 컨선 다량 수주

선박시장의 경우 한국조선소는 1만TEU급 컨테이너선 8척 등 신조선을 다량 수주했다.

화학제품운반선의 경우 성동조선소가 Prime Marine으로부터 7만5천DWT급 4척을, 현대미포조선소가 미상의 선주로부터 4만7천DWT급 3척을 수주했다.

유조선의 경우 삼성조선소가 Finaval로부터 11만4800DWT급 2척을 수주했다.

화학제품운반선의 경우 Jiangnan조선소가 Harren & partner로부터 1만6400DWT급 2척을 수주했다.

컨테이너선의 경우 J.J Sietas조선소가 Draxl Schiffs로부터 868TEU급 2척과 H.G. Voge로부터 1250TEU급 1척을, Jiangdong조선소가 Marlow Navigation로부터 1118TEU급 2척을, 대우조선해양이 Conti Reederei와 CMA CGM로부터 각각 1만TEU급 4처을 수주했다.

일반화물선의 경우 Freire Vigo조선소가 Caisbooke로부터 5천DWT급 8척(2척 옵션 포함)을 수주했다.

LNG선의 경우 한진중공업이 STX팬오션으로부터 15만5천입방미터급 1척을, 현대중공업이 현대상선으로부터 15만5천입방미터급 1척을, 대우조선해양이 대한해운으로부터 15만5천입방미터급 2척을 각각 수주했다.

건화물선의 경우 Tsuneishi조선소가 Safety Management로부터 8만2천DWT급 1척을 수주했다.

이외에 Labroy Marine조선소가 Belden으로부터 2만200DWT급 시멘트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중고선시장의 경우 건화물선 및 유조선의 거래가 모두 전주에 비해 감소했다. 해체선시장의 경우 기본적인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해체선시장의 침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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