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1 17:05
수출정보와 마케팅역량 부족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국내 유명 무역상사들의 수출 노하우를 전수하는 수출 상담회가 열린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2일 오전 부산롯데호텔에서 종합무역상사와 전문무역상사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의 내수 및 소액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상담회는 제품생산 등의 분야에서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수출마케팅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출전문가인 무역상사로부터 각종 수출정보와 마케팅 기법 등을 전수받는다.
참가 무역상사도 수출이 유망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상품을 발굴해 신규 영업기회를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무역상사는 기계부문의 삼성물산과 자동차부품의 한화, 기계.전자의 대우인터내셔널 등 종합무역상사 3개사와 조선기자재 부문의 AMS와 일반품목의 EC21, 철강제품의 다인무역 등 전문무역상사 3개사 등 모두 6개사로 세부 품목별로 수출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제조업체가 자기명의로 수출신용장을 받아 수출절차를 직접 수행하고 무역상사는 명의만 빌려주는 '단순대행'과 무역상사가 수출절차를 대신해 주고 물품 제조업체에게 자금까지 지원해주는 '자금지원 대행' 등 대행수출 방안에 대해서도 상담이 진행된다.
부.울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내년도 수출기업화지원사업 및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수출기업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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