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31 15:32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이 다음달 1-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2005 세계해운정상회담'(World Shipping Summit 2005)에 참석한다고 한진해운이 30일 밝혔다.
WSS는 전세계 주요 해운 관계자들이 참석, 공통의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라고 한진해운은 설명했다.
박 사장은 회의 기간에 제휴 그룹사 대표들과 만나 향후 노선 운영 등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11월말 공식개장 예정인 상하이 양산항도 방문해 향후 한진해운의 남중국 영업 및 서비스 개선 전략 등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한진해운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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