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9 11:49
전남도 경제사절단이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투자유치와 수출상담을 위해 일본과 중국을 방문한다.
박준영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제사절단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의에 참가해 양 지역의 공동 번영을 위한 교류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 아시아 교류의 거점인 후쿠오카시에서 여행사를 상대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및 광양항.목포신항 물류업체 유치를 위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수출상담도 할 계획이다.
이어 중국 상하이시와 저장(浙江)성을 방문해 경제교류 활성화와 우호 증진을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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