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4 09:06
DHL코리아, 샤라포바의 테니스 특수코트 무료운송
DHL코리아(www.dhl.co.kr)는 오는 9월 19일 서울에서 열릴 ‘마리아 샤라포바 대 비너스 윌리암스 경기’를 위해 방한하는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의 테니스 특수코트를 무료로 운송한다.
DHL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샤라포바를 위해 총 3.5톤에 달하는 우레탄 특수코트 및 기타 설치 장비를 일본 고베에서 운송해 온다. DHL은 2톤 가량의 고무재질 매트 10롤과 약 1톤의 테니스 네트 지지대를 운반하며, 경기가 끝난 후 다시 일본으로 재운송 할 예정이다.
DHL코리아의 배광우 사장은, “DHL코리아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의 성공적인 내한 경기를 위해 특수 테니스코트를 운송하게 되었다. 특수코트를 통해 샤라포바가 국내의 많은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암스(Venus Williams)의 빅 매치는 현대카드㈜와 (사)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서울 올림픽 제1체육관 체조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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