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6 11:03
신성해운(대표 박영규)이 최근 철강운반선 5척을 목포조선과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내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 인도되는 이번 발주선박은 6700dwt급으로 척수는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해운측은 “이번 신조발주는 최근 고장중화물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비하기 위해 신조 발주하는 것으로 기존 신성해운이 서비스하고 있는 한·중·일 그리고 동남아시아 부정기 항로에서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성해운은 이번 발주로 총 보유선박이 28척으로 늘어나게 된다.
신성해운은 지난 1988년 설립이해 한국 최고의 부정기선사를 목표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그동안 선박관리, 해운대리점, 해운중개업, 내항화물운송, 외항화물운송서비스 드응로 업무영역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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