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5 16:51

“현대미포조선, 실적랠리 재개전망..목표가↑”

대신증권은 5일 현대미포조선이 2.4분기에 전분기 실적둔화에 따른 우려감을 해소시킬 수준의 실적을 내놓으면서 랠리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종전 7만800원이던 목표가를 9만1천5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1도크가 4월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이 4천500억 원선으로 전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고 1.4분기 5.8%까지 떨어졌던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4.4분기 수준인 8%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선가 상승이 본격화된 2003년 4.4분기와 2004년 수주선들이 3.4분기부터 본격 건조에 들어가면서 수익성이 높아짐에 따라 실적의 추세적 회복이 지속화, 가속화될 것이라는 게 대신증권의 진단이다.

대신증권은 이에 따라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주당순익(EPS) 전망치를 종전 대비 8.8%, 2006년과 2007년 EPS를 1.6%, 2.0%씩 올려잡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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