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3 20:50
해상법 박사이자 건설 SOC 전문가인 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가 지난 2일 한국소비자보호원 비상임 이사로 위촉됐다.
현재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항만공사등 많은 국가 기관의 고문 변호사로 공공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김현 변호사는 정책적으로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국가기관인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앞으로 3년간 비상임 이사로 활약하게 된다.
김현 변호사는 지난 2002년부터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재정경제부에서 시행한 '소비자 관련 법령' 정비방향에 대한 프로젝트에 참여, 소비자 피해구제 제도 개선에 대한 연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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