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2 10:03
한국선급(회장 이갑숙)은 창립 제45주년을 기념해 대전 소재 본부사옥에서 기념식을 21일 개최했다.
선급은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유공직원을 포상하는 한편 유관기관 종사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갑숙 회장은 기념사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45년이 있었기에 선급이 IACS 정회원 선급으로, Global TOP+, 극동아시아의 대표 국제선급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창립 제45주년을 기념하듯 신조선 수입도 늘어 158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는 등 그동안 다소 저조했던 신조선 수입이 올해를 기점으로 상승곡면을 그려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장기근속 유공자>
▲30년 근속 : 정광조
▲20년 근속 : 김용수, 하원재, 최성렬, 이기홍, 지경남, 김종신
▲10년 근속 : 윤부근 외 47명
<감사패 수여자>
▲헬레닉 스타쉬핑 조지 말테조스 외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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