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8-02 10:00
조양상선은 8월8일부터 한일항로 서비스를 강화환다. 세계일주운항선사로
서 제2의 도약을 다져온 조양상선은 금년 8월8일부터 기존의 한일항로 서비
스에 부산/히로시마, 이마바리, 마쯔야마간 서비스를 추가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조양상선은 이같은 서비스 확장을 통해 점증하는 하즈둘의 요구에 부응함은
믈런 이 지역에서 미주, 구주, 지중해, 동남아, 중국항로로 연계되는 지
선서비스 활성화로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강화하
고 있다.
특히 미즈야마지구는 일본정부가 수입촉진지역으로 지정하여 물류기능집중
화로 큰폭의 믈량증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동 서비스 확장의 기
대가 큰 것이다. 조양상선은 동 서비스 확장을 위해 자사보유선박인 108TEU
급 KOREAN SHIPPER호를 투입, 운항함으로써 주간 정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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