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28 13:42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급유업체중 청의 선박급유업 실태 조사에서 자료제출과 청문요청에 불응한 13개 업체를 등록취소했다.
부산청은 등록기준 준수여부와 사업수행실적 등에 대한 자료를 2차례에 걸쳐 요청했음에도 응하지 않아 등록기준이 미달되고 1년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인정해 항만운송사업법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등록을 취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이 취소된 업체는 세계유업(주), 선영해상급유(주), 동성마린써비스(주), (주)부경급유, (주)명신유조, 대호에너지(주), (주)미포에너지, 우복해운(주), (주)신창석유, 태일석유(주), (주)태원마린, 청명기업(주), 우창해상급유(주)등 12개업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