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8 11:02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사안전고위급회의가 19개 국가 해사안전 최고책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부터 4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회의는 해상안전.보안 증진 및 해양환경보호 관련 문제의 상호협의와 정보교환 등 아.태지역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1996년 호주에서 1차 회의가 열린 이후 1~2년 간격으로 개최되고 있다.
해양부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간 해상안전협의체 신설을 제안하고 각국 대표와 공식, 비공식 접촉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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