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6 16:06
CP Ships코리아가 하주초청 부두견학행사를 15일 가졌다.
20여명의 각 선사 및 포워딩회사의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견학단은 부산 세방감만 터미널의 협조하에 4500TEU급 컨테이너선인 'TMM 몬테레이'호 선상견학과 세방감만 CFS 장치장 및 터미널 견학을 실시했다.
행사주최사인 이 회사 유영탁부장은 "평소 업무적으로 알고만 있는 터미널 관련 업무를 직접 눈으로 경험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하주의 현장경험을 통해 상호간의 업무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수시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퀴네앤드나겔의 김희선씨는 "부산항의 규모와 컨테이너전용선의 크기에 너무 놀랐으며 평소 하던 업무를 직접 현장에서 보고 경험 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CP Ships는 캐나다 국적의 해운선사로 TMM 라인, 라이크스 라인의 모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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