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1 19:01
STX팬오션(주)은 3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GOOD TO GREAT, STXPANOCEAN!”이란 주제로 비전 2010 달성을 위한 회사 발전 전략, 리더십, 열린 커뮤니케이션, 고객 만족,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등 직위별로 10개 분임 소주제를 정하여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첫째 날은 각 소 주제별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둘째 날은 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였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제안과 건의사항 등은 조속한 검토를 거쳐 회사 정책과 제도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첫째 날 저녁에는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임직원 한마음 마당을 개최하여 전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덕수 회장은 마무리 인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허심탄회하고 열띤 토론을 해준데 대해서 치하하고 임직원들의 자율과 의무, 권한과 책임은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서 회사는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구성원들은 고객만족을 통해 좋은 회사를 넘어 위대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