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11:03
강무현 해양수산부차관이 12일에 목포지역을 방문, 설연휴 여객특별수송 관계자를 격려하고 신축중인 목포항연안여객터미널 공사현장을 순시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목포항 방문에서 여객수송실적이 전국대비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목포지역의 여객선 및 여객터미널 등 수송시설을 점검하고 설연휴 여객특별수송기간중 비상근무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 신축중인 목포항 연안여객터미널 공사현장을 방문, 신축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들을 독려한 후 오후 항공편으로 상경할 예정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