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3 17:15

세계 컨테이너선대 2008년초 1천만TEU 넘어

7500TEU급이상 대형선 연평균 61.3% 증가


세계 컨테이너선대는 향후 3년간 연평균 13.7%씩 증가해 오는 2008년초에는 1천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선박브로커그룹인 BRS-알파라이너가 최근 발표한 ‘세계 컨테이너선대 전망’에 따르면 컨테이너선대는 2005년초 3362척, 729만305TEU에서 2008년에는 4271척, 1072만3995TEU로 수송능력이 47%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BRS-알파라이너는 대형 컨테이너선의 증가율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7500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2005년초 49척, 39만3369TEU에서 오는 2008년초에는 197척 165만1240TEU로 연평균 61.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4800~5200TEU급 컨테이너선의 경우도 2005년초 59척 28만9903TEU에서 2008년에는 131척 64만9733TEU로 연평균 30.9%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4천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은 2005년초 582척 312만590TEU에서 2008년초에는 971척 557만9633TEU로 연평균 21.4%씩 증가하는 반면 4천TEU급이하의 경우는 2780척 416만9715TEU에서 3300척 514만4362TEU로 연평균 7.3% 증가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더구나 500TEU급 이하의 소형 컨테이너선의 증가율은 제로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컨테이너선의 신조인도량은 2005년중에 310척 96만6724TEU, 2006년 301척 120만117TEU, 2007년 298척 126만6849TEU 등으로 각각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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