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1 11:02
해양수산부는 설날을 앞두고 1일부터 4일까지 소속 및 산하기관장과 함께 전국 151개 양로원 및 아동보호시설, 생활보호대상시설을 방문해 3400만원의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키로 했다.
해양부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 지역별 특색에 맞춰 불우이웃을 위한 위문행사를 갖고 우리 수산물 및 농산물, 생필품, 지원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해 불우아동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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