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31 17:26

관세청, 설연휴 통관 종합대책 시행

관세청은 설 연휴기간의 수출입 지원과 여행객 편의를 위한 통관대책 등을 마련해 시행한다.

관세청은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계속되는 설 연휴와 휴일에 전체직원의 1/4인 1천여명이 매일 근무해 수출입 지원과 공항만을 통한 여행객의 편의를 돕게된다. 아울러 설을 앞두고 예상되는 밀수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이 진행된다.

관세청은 설 연휴기간동안 차질없는 수출지원에 역점을 두고 2월 4일부터 13일까지를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관세청은 10억달러이상의 수출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전국세관 수출입 통관 직원 150명으로 특별 통관지원팀을 구성해 수출입화물의 신속한 통관에 나선다.

또 전산요우너을 상주시켜 수출입 관련 전산시스템이 정상 작동토록 했으며 긴급물품에 대해서는 전화나 구두요청만으로도 수출입 통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특별한 우범정보가 없는 수출화물에 대해선 물품검사를 생략해 적기선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수출물품 제조에 필요한 수출용 원자재도 우선 통관시킬 계획이다.

관세청은 또는 수출업체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우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을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중 환급금을 우선지급하고 추후에 관련자료를 제출받아 심사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지난해보다 22%가 늘어난 2천3백여개업체에 640여억원의 환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설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전국 공?항만의 관련 직원 전체 3백여명이 정상근무에 들어간다.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하루평균 7만여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비행기 이?착륙 시간에 맞춰 세관의 엑스레이 검색기 등 첨단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여행객들의 화물검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특히 여행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월 6일과 7일, 13일에 맞춰 인력과 장비를 여행자의 휴대품 반출부서 등에 집중시키는 등 탄력운영하게 된다.

관세청은 주요 농수축산물에 대한 정보 분석을 통해 범죄 가능성이 높은 업체에 대한 기획조사와 함께 수집상과 집하상 등을 대상으로 불시단속도 병행하게 된다.

설 연휴기간동안 모두 1700여척의 선박이 입출항 할 것으로 예상하고 172개 부두 45개초소에 500여명의 직원을 배치해 24시간 감시에 나서는 한편 감시정 39척에도 180여명이 탑승해 밀수행위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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