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3 15:27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직장예비군소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해양수산청 직원뿐만 아니라, 육군 제3075부대 1대대, 부두운영사인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만, 기호물류, 유성TNS 대표 및 임원등 총 60여명의 직자예비군이 참석했다.
행사는 예비군발대식에 이어 부대간판 현판식을 갖고 평택항만의 예비군부대 창설을 대내외에 선포했으며 발대식이 끝난 후 해군평택 기지전대장, 육군 제1789부대장, 육군 제3075부대장과 청장간에 평택항 통합항만방호 경계협정을 체결해 민·관·군 합동방위태세의 기반을 마련했다.
향토예비군 평택청 소대는 조직편성 및 정비 후 내년 3월 신년도 교육주기부터 예비군 교육훈련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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