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8 14:32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전자전(AEES)'에서 한국기업들이 2억2천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업체의 수출상담액은 11억2천만달러, 참관객 수는 11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전자산업진흥회를 비롯한 한.중.일.대만.홍콩의 5개 전자 관련 단체가 공동 주 최한 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61개사가 참가했다.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57인치 LCD TV, 80인치 PDP TV, 미니캠코더, LG전자의 노트북PC '엑스노트', 홈씨어터 시스템, 300만화소 카메라, 모바일컴피아의 PDA, 컬러 LCD 탑재 HDD MP3플레이어, 사운드그래프의 멀티미디어 통합솔루션 등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전자산업진흥회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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