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1 14:39
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KL-Net)는 지난 5일 의정부에 위치한 YMCA 수련원에서 2005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2004년 한 해의 성과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내년도 목표달성을 위한 전직원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박정천 사장은 강평을 통해 전직원에게 “얼마 남지 않은 2004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05년 새해에도 회사발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조직의 장기비전과 사업다각화 전략 수립을 위해TFT(Task-Force Team)를 구성할 계획이며, 팀제 강화 및 PM역할 증대,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영업조직 및 전문인력 확충, 임원직위공모제 추진 등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11월 중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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