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3 11:22
트랙슨, 에어캐나다.델타항공 FHL 전송 개시
에어캐나다(AC)와 델타항공(DL)이 트랙슨(TRAXON)을 통한 미 세관 AMS(전자적하목록시스템) 신고용 하우스 AWB(FHL)전송을 3일 개시했다.
트랙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에따라 트랙슨을 통한 AMS 전송 항공사는 20개사가 됐으며 이달중 합류가 전망되는 스칸디나비아항공(SK)까지 미 세관 신고가 필요한 항공사로의 데이터 전송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트랙슨 한 관계자는 “오는 12월 13일 미 세관 AMS 신고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안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 AMS는 지난 8월 13일 미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10월 13일에는 중부지역까지 확대 시행됐다. 오는 12월 13일에 서부지역까지 확대돼 미국 전 지역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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