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1 13:47
아시아나항공은 2일부터 인천-앵커리지-시카고-캘거리-인천을 연결하는 신규 국제선 화물 노선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노선은 화, 수,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 미국 앵커리지와 시카고를 거쳐 다음날 새벽 2시25분(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공항에 도착하며 주요 수송화물은 기계류와 동물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미주지역 총 5개 도시(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앵커리지, LA)에 화물 전용기를 운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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