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1 09:47

인사이드뉴스(이-로지스틱스)

한국EXE컨설팅
김형태 사장 인하대 비룡패 수상
한국EXE컨설팅의 김형태 대표이사가 지난 10월 14일 인하대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에 기여한 인사로 선정되어 인하대학교 홍승용 총장으로부터 비룡패를 전달받았다.
국내 최고의 SCM/물류 전문 기업인 한국EXE컨설팅의 김형태 사장은 지난 4월 8일 인하대와 산학 협력 조인식을 통해 글로벌 물류 전문 인력 양성 기금으로 8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현재 인하대와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산학 협력을 통한 물류 전문인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지난 9월부터는 한국EXE컨설팅의 물류시스템이 인하대 아태물류학부의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어 학교에서 실제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기업 현장의 물류시스템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본 시상식에는 대한해운의 이진방 대표이사, INI스틸 이용도 대표이사, 한일시멘트 허동섭 대표이사, 버디버디의 황지윤 대표이사, 김수동 인하대 법학부 교수 등이 비룡패를 공동 수상하였다.


한국물류정보
‘로지스빌ASP서비스' 상용 서비스

해운물류 IT 전문기업 한국물류정보통신이 최근 `로지스빌(LogisBill)ASP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6일 밝혔다.
`로지스빌ASP서비스'는 한국물류정보의 부가가치통신망(VAN) 또는 웹상에서 거래명세서와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 및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컨테이너운송료나 LCL비용업무 등의 거래명세서를 전자문서 교환(EDI) 혹은 웹을 통해 전송할 수 있으며 승인된 거래명세서를 기반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발행할 수 있다.
회사측은 `로지스빌ASP서비스'로 인해 복잡한 계산서 발행업무를 자동화, 단순화함으로써 기업들은 비용절감 및 업무효율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삼공사
타임바코드 적용 유통관리

유통관리 솔루션업체 에스에이치티(SHT)사가 지난 달 11일 한국인삼공사의 전사적 재고ㆍ유통관리 정보화시스템 종합설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삼공사의 물류체계에 SHT가 자체 개발한 타임바코드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과 유통, 재고, 매장, 진품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이다.
타임바코드는 바코드에 제조일시와 유통기한을 기록한 새로운 바코드 체계로 기존 바코드와 달리 실시간 재고정보와 품목별로 남은 유통기한 등을 즉각 파악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식품 등 유통기한이 한정된 품목중 오래된 식품은 할인 판매하는 등 유통기한에 따른 종합적 관리가 가능해지고 기한을 넘기는 식품이나 재고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SHT는 설명했다.
SHT는 앞으로 관련 전문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ㆍ구축사업을 시작했다.


아세테크
고객 서비스 향상 위한 조직 개편
IT중심의 물류 솔루션 업체인 (주)아세테크(대표 박종석)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2004년 경영 전략 세미나를 갖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임무 위주 경영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주)아세테크는 그 동안 DPS/DAS(Digital Picking System/ Digital Assorting System)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2000년부터 S/W 분야와 컨설팅 분야 솔루션을 정비하고 인력을 충원, 현재 물류 컨설팅과 SCM 솔루션, 하드웨어를 All-in-One으로 제공할 수 있는 종합 물류 IT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이번 경영 전략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도약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직을 3개 부문(▲영업부문, ▲사업부문, ▲지원 부문)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하기로 하고, CS(Customer Service)팀을 새로 만들어 고객 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였다. 이러한 조직 개편은 (주)아세테크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국내 153개 고객사, 280개 사이트)을 서비스하는 물류 IT 서비스 기업으로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으로,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제공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으로 고객사의 수익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아세테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 1, 2부를 새로 편성함으로 일본 및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주)아세테크는 일본의 SI 기업들과 협업으로 도요타 자동차와 에리어중경(1000엔 제품 제조사)의 SCM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상해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SCM 솔루션의 단위 솔루션을 neXos(넥소스)라는 브랜드로 통합하고 주문관리시스템(OMS), 물류센터관리시스템(WMS), 운송관리시스템(TMS)의 기능을 콤포넌트 방식에 의해 재배열함으로써 맞춤식 (Taylor Made) 물류정보시스템을 제공을 선언하였다. 또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을 위해 일본, 미국 등의 솔루션 도입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통제 방법론,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등에 대해 발표와 토의가 있었고, RFID, Super-ID(초음파을 이용한 무선통신) 등의 신사업에 대한 전망과 토의가 있었다.


BT
싸이버로지텍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

영국의 통신회사인 BT 한국지사는 한진해운의 자회사로 해운물류전문 IT기업인 싸이버로지텍과 ‘글로벌 네트워크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11일 밝혔다.
약 430억원 규모인 이번 계약을 통해 싸이버로지텍의 미주, 유럽, 아시아 200여 개 다중 프로토콜라벨스위칭(MPLS) 사이트에 자사의 기술력이 제공될 것이라고 BT는 덧붙였다.


인천 송도
전자태그 테스트베드 구축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사람 또는 사물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주변의 환경정보를 자동적으로 감지·추출하는 지능칩인 RFID(전자태그) 활성화를 위해 인천 송도에 테스트베드(Testbed)가 구축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24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최근 인텔의 패트릭 겔싱어 수석 부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인천 송도에 클러스터(집적지)를 조성해 RFID와 센서제조, 조립 및 테스팅을 가능케 하고 동북아 IT허브(중심축)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인텔이 이 클러스터에 입주해 RFID 센서 관련 연구를 해달라고 권유했다. 진 장관은 또 빌 오엔스 노텔 네트웍스 회장을 만나 “RFID에 주력, 한국을 동아시아 IT(정보기술) 허브로 만들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있다"며 “한국을 가장 발전된 테스트베드로 만들려 한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모토로라 에드워드 잰더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한국에서 통하면 전세계에서 통한다'는 슬로건 하에 각종 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장비를 한국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고 잰더 회장도 자사의 센서, RFID 관련 팀이 한국을 방문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칼리 피오리나 HP 회장은 지난 10월 12일 RFID·홈네트워크 등을 연구할 ‘U모빌리티 연구개발센터'를 서울에 개소하면서 한국과 향후 유비쿼터스 시장을 선도할 공동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통부는 외국 기업들의 이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RFID 테스트베드 구축 등 동북아 IT허브 구축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안을 만들어 연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특히 RFID 표준기술을 개발하고 칩, 단말 등 후방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공동으로 수 천 억원을 투자하게 될 테스트베드 건설 후보지로 인천 송도를 고려하고 있으며 서울 상암동 DMC와 판교 등도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정통부는 이 테스트베드에 정부와 자치단체, 국내외 기업들이 직·간접 투자를 하도록 하고 국내외 연구·개발(R&D)센터도 대거 입주토록 할 계획이다.
김원식 정보통신전략기획관은 “외국기업의 R&D센터와 공장 등을 유치해 동북아 IT허브를 육성하겠다는 전반적인 방향은 잡았으나 아직 자치단체 등과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며 “연내 최종 추진안을 만들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 6회 한국 대학생
컴퓨터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개최

대학생 대상 컴퓨터 시뮬레이션 경진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시뮬레이션학회는 제6회 한국 대학생 컴퓨터 시뮬레이션 경진대회가 내년 춘계학술대회 본선을 예정으로 오는 12월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전문 인력 육성에 초점을 둔 이 대회는 한국시뮬레이션학회와 매일경제신문사의 공동 주최로 6번째를 맞고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대학생이나 전문대생이면 참여 가능하다.(단, 출전자들은 한국시뮬레이션학회 회원이어야 함) 각 팀은 최대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되고 한국시뮬레이션학회 회원인 1명의 지도교수를 선정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
문제는 이메일을 통해 12월 17일 개별 공지된다. 문의사항은 서울산업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장성용 교수(경진대회 위원장)에게 문의 요청(전화 02-970-6473, e-mail : syjang@snut.ac.kr)


KT
민영화 체질개선 결실 '눈에 띄네'

KT가 민영화 체질 개선의 결실을 톡톡히 거두고 있다.
KT는 작년 10월 발족한 물류센터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통해 1주년만에 331억원을 절감했다고 지난 달 21일 밝혔다. 특히 물류센터 발족 당시에는 사내 각 실무부서에서 요구하는 물품의 적기 입고율이 60%에 불과했으나 1년이 지난 현재 76%로 향상됐으며 15일이나 소요되던 배송주기도 8일로 단축됐다. 발족 당시 215억원에 달하던 각 지사 및 지점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규모도 25억원으로 대폭 줄이는 등 재고관리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KT는 앞서 물류센터 발족 시기에 맞춰 도입한 전자조달(iP.internet Procurement) 시스템 가동으로 1년만에 247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KT는 전자조달 시스템 도입으로 구매절차를 6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해 10~12일정도 걸리던 납기일을 1~3일로 단축하는 등 구매 과정을 단순화했으며 공급업체를 410개의 경쟁력 있는 업체로 대거 축소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중국 현대물류발전 고위급 세미나 한국 대표단 파견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무부 주최 ‘중국 물류발전 및 국제 협력 고위급 세미나’에 한국 대표단을 파견한다. 한중일 3국간 유통물류분야 협력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상무부 부장(薄熙來) 등 주요 정부 인사와 월마트 회장, 중국 해외무역운수집단(COSCO) 총재 등 주요 기업인들이 대거 참가해 기조발표를 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이외에도 한중일 정부 기관간 물류정책 자문과 물류기업간 상담회 및 중국물류업체 시찰등이 예정되어 있다.


2004년도
물류관리사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 22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 제8회 물류관리사자격시험에 3천379명이 응시해 13.4%인 454명이 합격했다고 지난 달 14일 밝혔다. 이번 합격률은 지난 2002년의 560명(16.5%), 2003년의 615명(18.6%)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이다.
최고 득점 합격자는 최효정씨(평균 82.5점)가, 최고령 합격자는 권오웅씨(55세)가, 최연소 합격자는 대학 재학중인 김진광씨(20세)가 각각 차지했다. 합격자 분포는 연령별로는 20대가 61.1%, 30대가 30.8%이고,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생이 44.1%, 대졸이 30.6%였다.
여성합격자는 91명으로 전체합격자의 20%를 차지, 작년의 15.6%에 비하여 높아졌다.


서경대학교
물류대학원 7주념 및 기업물류연구센타 발족 기념 물류학술대회

서경대학교 물류대학원 7주년 및 기업물류연구센타 발족을 기념한 물류학술대회가 열린다.
서경대학교는 오는 4일 서경대학교 혜인관에서 한국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유비쿼터스로부터 동북아 물류허브까지'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의 물류발전 정책(건설교통부 이인수 물류심의관)과 21세기 국가교통물류정책의 비전과 전략(교통개발연구원 오재학 박사)에 대한 강연회를 갖은 후 동북아물류허브 및 유비쿼터스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물류원가와 경영(물류경영연구원 김용갑 원장), 한국 물류의 현주소(박귀환교수), 북한의 물류현황과 발전방향(고현우 교수), 물류기지 산업의 발전(TLKorea 물류혁신연구소 오영택 소장), 물류정보시스템과 ERP(더존강북 왕종서 대표), 물류전문인력육성(한국물류관리사협회 박정섭회장), 창고관리시스템 WMS개발 사례 (CJ 시스템즈 강환구 파트장) 등이 강연 내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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