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3 10:16

중국 조선소, 8,000TEU급 컨선 건조 시작

CSCL사에 이어 COSCO사도 초대형 컨선 발주 예정



중국의 컨테이너정기선사인 CSCL(China Shipping Container Lines)사는 조만간 중국 내 조선소와 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KMI가 밝혔다.

이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의건조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후둥쭝화조선소(hudong-Zhonghua Yard)와 대련신조선소(Dalian New Shipbuilding)가 경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박 수주경쟁에서는 후둥쭝화조선소가 대련신조선소보다 다소 유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둥쭝화조선소는 외국선사로부터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중국 최초의 조선소이며 LNG선을 수주한 중국 유일을 조선소다.

선박 발주사인 CSCL사는 사업파트너인 캐나다의 시스판(Seaspan)사를 통해 8,500TEU급 5척과 9,600TEU급 8척 등 다수의 메가 컨테이너선을 한국의 삼성중공업에 발주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3만6,471 TEU의 적재능력을 가진 107척의 컨테이너선박을 운항하고 있는 세계 9위선사로 앞으로 4년 이내에 세계 6대 컨테이너정기선사로 발돋음하겠다는 목표로 선대확충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의 또 다른 정기선사인 COSCO사도 조만간 CSCL사가 발주할 선박과 선박과 비슷한 크기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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