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2 18:01

선협, “부산신항 수심 너무 얕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장두찬)는 최근 부산신항만 건설과 관련해 1만TEU급 이상 대형컨테이너선의 접안이 용이하도록 수심을 충분히 확보해 줄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건의에서 "정기선 분야의 경우 선사들이 규모경제를 통한 비용절감과 경제운항을 위해 지속적으로 컨테이너선대의 대형화를 꾀하고 있어 조만간 1만TEU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선대 대형화에 대비하여 부산신항의 수심을 17미터 이상으로 증대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협회는 오는 2010년을 전후하여 1만2천TEU급 컨테이너선이 건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신항만(1-1, 1-2단계) 건설계획상의 안벽수심인 15m로는 이 선박들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사전에 이에 대비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신항만 건설계획에 따라 신항만 1-1단계는 안벽길이 2km에 안벽수심 15m로 2006년에 1, 3선석이 개장되고, 2007년에 1, 3선석이 개장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신항만 1-2단계는 안벽길이 1.2km에 안벽수십이 16m로 2009년 1, 3선석이 완공되는데 개장 예정 안벽-외항방파제간 항로 평균 수심은 15m로 계획되어 있어 수심증대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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