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6 18:01

부산항 발전위해 부산청, BPA 등 '해양수산행정협의회' 발족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는 공동으로 1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양수산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양수산행정협의회는 부산해양수산청과 부산광역시가 매년 해양수산분야 정보교류 및 업무협조를 목적으로 실시해 오던 시.청간 행정협의회를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하는 3자간 협의회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관계기관이 토론과 협력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대화의 통로로서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해양수산행정협의회에서는 부산시의 부산항 화물차 휴게소 건립외 9개 안전, 부산해양수산청의 부산신항 조기개장에 따른 배후수송로 확보외 9개 안건, 부산항만공사의 부산항 화물차 휴게소 건립 외 2개 안건 등 전체 23개 안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져 관계기관간 대화와 협력을 통한 업무협조의 기틀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각 기관은 논의된 현안사항들을 빠른 시간내에 실천할 것을 합의하는 “부산항 경쟁력제고를 위한 해양수산행정협의회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들 기관은 합의문에서 ▲부산신항 조기개장 ▲부산항 국제물류단지 조성 ▲ 부산항 홍보 ▲부산항에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 ▲항만물류 산업육성 ▲해양수산관련 중앙 공공기관의 부산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해양수산행정협의회는 토론을 토한 업무협조의 과정이며 협의회에서 도출된 공동합의문은 관련기관들의 부산항 경쟁력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해양수산행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조속히 실행해 부산항이 동북아 중심항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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