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20 16:57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릴 제3차 세계 한상(韓商)대회를 맞아 제주국제자유도시와 유망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관광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제주도는 제3차 세계한상대회 기간인 오는 10월 26-28일 3일간 행사장인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제주도국제자유도시 투자유치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도(道)는 행사기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국제자유도시 7대 선도프로젝트 등 각종 개발사업과 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을 홍보해 한인 경제인들에게 제주국제자유도시 투자를 권유한다.
제주도는 이와는 별도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제주지역 수출 유망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을 설치, 제주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 상담도 한다.
도는 또 컨벤션센터에 제주관광홍보관을 마련해 관광지, 음식점, 쇼핑, 역사문화자원 등에 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서비스하고 감귤주스, 한라산 맑은공기, 삼다수 등 제주특산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도는 참가자들을 위해 1-2일 일정으로 분재예술원, 녹차박물관, 마라도 등 주요 문화관광지를 돌아보는 자연 및 문화관광 코스와 한라산 등반, 승마, 선상낚시 등을 즐기는 스포츠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는 한라산-백록담, 마라도-산방산 등을 헬기로 관광하는 특별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3차 세계한상대회에는 이종문 미국 암벡스벤처그룹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회장, 백영중 미국 파코스틸 회장, 승은호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 회장 등 33 명의 '리딩 CEO'와 연간 매출액 3천만달러 이상의 기업 관계자 등 전세계 한민족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 1천200여명이 참가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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