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부선거(floating dock) 설치로 조선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오리엔트마린(대표: 이동희)의 선박수리조선소 ‘(주)오리엔트조선’이 지난 1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식은 이재균 부산해양청장 및 5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개최됐다.
오리엔트마린 한 관계자는 “감천항의 부선거는 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2만 톤급”이라며 “앞으로 대형선의 수리와 조선업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리엔트조선 사무소는 건립 중에 있으며 채용된 관리직원은 현재 12명 정도다.
오리엔트조선은 오리엔트마린이 지난 1995년 분사, 창립시킨 마린엔지니어링 주식회사를 모체로 하고 있다. 이후 마린엔지니어링은 98년 에이비마린으로 변경됐으며 2001년 마침내 (주)오리엔트조선으로 태어났다. 그 해 오리엔트마린은 감천항에 1만2천평가량의 부지를 매입하면서 조선소 개설을 위해 정식으로 노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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