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5 18:27
벤쿠버항만은 밸러스트 수의 외해 교환을 의무화했다.
KMI가 외신을 인용 밝힌바에 의하면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는 지난 4월 30일부터 벤쿠버 항만에 입항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외해에서 밸러스트 수의 교환을 의무화하는 규칙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는 유해한 외래 해양생물종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밸러스트 수 관리규칙을 제정, 시행하고 있는데, 이 규칙은 벤쿠버 항만에 밸러스트 수를 배출하고자 하는 선박에 대해서는 외해에서 이를 교환하고 입항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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