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3 16:03
윈드서핑, 해변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국내 대표적인 해양스포츠 축제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강릉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제4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해양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강릉시와 해양부, 강원도가 공동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엔 ‘참여를 통한 바다사랑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전국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시민 등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종목은 ▲노젓기 등 13개 정식종목 ▲바다엽서그리기 등 2개 번외종목 ▲고무보트 체험 등 3개 체험종목 등 총 18개의 다양한 해양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12일에는 시민참여 무료체험 행사와 해변가요제 등 전야제가 열린다.
13일에는 본 행사 종목인 윈드서핑, 드래곤보트, 카누, 바다래프팅 등 정식종목과 종이배접기, 바다그림그리기 등 번외종목이 진행된다.
또 모터페러글라이더 축하비행, 사물놀이, 해경 축하물포쏘기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흥겨운 잔치마당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중엔 강릉국제민속제(11~20일)가 동시에 열려 민속제 관람을 위해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양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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