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16 17:17
2005년까지 총 6척의 신조선 인도
RCL(Regional Container Lines)이 지난 11일 중국 장슈 양짱 조선과 5,100만달러 상당의1,850TEU급 컨테이너선 두 대의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RCL에 따르면 이번에 발주되는 선박은 고도 기술로 제작되며 운항속도는 23노트이며 인트라 아시아 지역의 물동량 증가에 대비, 이 지역 서비스를 겨냥하여 선박의 급수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RCL 관계자는 “이번 선박 발주를 통해 현재 운항중인 가장 큰 급수인 1,500TEU급 선박과 작년 일본의 미츠비시중공업에 발주한 2,300TEU급 선박간의 급수차를 줄이게 될 것이며 동시에 신조 선박을 운항하여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리크머스 그룹의 정책에 부응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인트라 아시아 역내 서비스에 꼭 알맞은 선박을 갖추게 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CL은 이번 1,850TEU급 선박 두 척의 발주로 MHI에 발주한 2,588TEU급 선박 두 척과 2,378TEU급 두 척을 포함해 오는 2005년까지 총 6척의 선박을 인도받게 된다.
한편 RCL은 이번 선박 건조를 위해 태국의 시암상업은행(Siam Commercial Bank) 싱가포르 지부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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