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03 13:59
항공특송 회사 FedEx가 사무 편의점인 킨코스(Kinko’s) 인수한다.
페덱스와 와 세계적인 사모펀드 투자회사인 Clayton, Dubilier & Rice사(CD&R)는 최근 킨코스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킨코스 지분의 75%를 확보하고 있는 CD&R사는 구랍 30일 페덱스가 킨코스를 24억 달러에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페덱스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킨코스의 전세계 전매장에서 전범위에 걸친 FedEx의 특송 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돼, 미국과 캐나다 및 국제 사장에서도 FedEx Express의 입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킨코스는 1988년부터 FedEx의 특송 서비스를 독점으로 맡고 있으며 아시아, 북미 그리고 유럽지역의 성장 가능성에 대비해 국제적으로 110개 지점을 더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 215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FedEx는 국제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전문성을 통해 킨코스의 전략적 확장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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