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28 14:53

아시아 하주들, 선사운임조치에 반발

26차 정기총회서 정기선 동맹문제 대처키로

아시아 하주단체들이 최근 중국에서 모임을 갖고, 선사들의 운임 인상조치에 유감을 표시하는 한편, 정기선사들에게 인정하고 있는 反독점면제조치(anti-trust immunity)의 철폐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외신 인용, KMI발표에 따르면 중국, 호주, 일본, 한국, 홍콩,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하주 협의회 소속 회원국들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폐막된 26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앞으로 정기선 동맹문제에 대해서 통일된 접근방법을 대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중국의 불공정한 터미널조작료(THC)의 폐지를 요구하는 한편, 최근 강화되고 있는 보안을 구실로 하주에게 부담금을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중국하주협회의 유안 세이유(Yuan Xueyou) 회장은 작년 한해 동안 중국 하주들이 터미널 처리비용으로 추가 납부한 금액이 16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히고,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하주협의회는 정기선사들이 사전에 아무런 협의 없이 보안할증료를 하주들에게 전가하려는 의도에 대해 거부한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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